들온말(영어, 한자말 같은)보다 뜻이 분명한 우리말

이동고
리플렛(알림 종이?)을 만들 때 한자나 간간이 영어를 섞어 쓰면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누가 하더군요.
정말 그렇다고 생각합니까?
광고전단지 등 좁은 자리에 많는 걸 담는 것에는 줄임말을 많이 쓰겠다고 특히 한자나 영어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.
‘개봉박두’ ‘특판Sale’ ‘염가판매’ 등등 이런 글자를 하나씩 들어 고쳐보죠~

  • 김재훈 개봉박두라는 말도 뜻을 모른다면 느낌이 오지 않을 것입니다. “개봉박두? 무슨 말이냐?” 그러나 우리말 ‘바로 코앞’을 듣는다면 느낌이 그대로 꽂힙니다. 개봉박두와 ‘바로 코앞’. 어느 것이 확 꽂힙니까?
  • 김재훈 염가판매와 밑지고 판다. 아니면 싸게 판다. 어느 쪽이 확 들어옵니까? 우리말처럼 확 들어오는 것은 없습니다.
  • 김재훈 특판sale을 ‘떨이’로 바꾸면 어떨까요?
  • 김재훈 떨-이01 「명사」
    팔다 조금 남은 물건을 다 떨어서 싸게 파는 일. 또는 그렇게 파는 물건.

* http://www.facebook.com/home.php?sk=group_183263368351562&view=permalink&id=21848117482978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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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몽에 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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