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가 쓰지도 않는 한자가 올라있는 우리 사전

이대로 ‎” 지불2 [支拂] [명사] 돈을 내어 줌. 또는 값을 치름. ‘지급1’, ‘치름’으로 순화.” 1980년 이상보, 정재도, 이오덕 선생이 법제처 요청으로 법률 용어를 순화하면서 ‘지불’이란 말은 한자 뜻과도 맞지 않는 일본 한자말이니 한자말 ‘지급1 [支給]’이나 토박이말 ‘치름’으로 쓰기로 했답니다. 그런데 1999년 국어원에 만든 표준 국어대사전에는 그 말을 올렸답니다. 그것도 일본에도 없는 한자말을 더 만들어 올렸습니다. 왜 그랬을까요? 사진에 검의 동그라미는 일본 말광에 있는 말을 옮긴 것이고 가위표는 일본 말광에도 없는 말입니다.

  • 이대로 ‎’불 拂’자는 먼지를 털어낸다는 뜻이고, ‘급 給’자는 내 준다는 뜻을 가진 글자랍니다. 같은 한자말이라도 글자 뜻과 같이 쓰는 말이 있으면 그 말을 쓰고 괜히 일본 말광에서 엉터리 한자말을 옮겨다가 한자말이 많다고 내세우는 마음보를 알 수 없습니다.
  • 이대로 정말 어린애처럼 한 짓입니다. 우리말에 한자말이 70%가 넘으니 초등학교 때부터 한자를 가르치고 섞어서 써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속셈에서 나온…
  • 김양희 그…한자 관련 한 부스러기 사람들요…
    저랑 예전에 좀 가까운 분중에…
    한자관련 수업도 하면서 한자연습하는 주간지인지 월간지인지… 그런거랑… 한자경시대회… 한자 관련 자격증…

    한자 관련 협회인지 무슨 위원회인지… 하여간…

    전국적으로 점조직이 있드만요.
    완전 무슨 기득권을 쥐고 있는듯…

    그때가 한 십여년전이었었는데…
    제 생각에…ㅋㅋ 아니 무슨 관련 전공공부한 사람도 아니고…
    대충 천자나 알까? 그걸 같고 내가 서당 훈장이니…
    한자를 좀 앎네 하고는…거드름을 피우는걸 보고…

    우리나라에 공인 자격증 말고 민간 자격증을 허가해주는…
    철장안에 계신 높은 어르신들이 참 우습다 생각했더했는데요…

    따지다 보면 우리나라 얼이 살아있는 만년의 역사는 어디로 가고… 저런 패악질 하는 인간들만 판을 치는 세상인가 했습니다.

    그렇다고 저 하나… 부르짖는다고…세상이 들어 주겠냐만서도 그래도…나라도 하지 말아야지 하다보니깐…

    세상사람들이 저를 바보천치로 알고 뎀빕니다.
    이래가꼬 바른 사람이 어디 제 맘껏 살수 있을까 고민도 됩니다만… 그래도 긎은 의지를 가지고 하는데까지 해 보려구요~~^^

* http://www.facebook.com/home.php?sk=group_183263368351562&view=permalink&id=2260342874078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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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몽에 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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