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말 ‘애매모호’에 걸맞은 우리말 : 알쏭달쏭, 흐리터분

깨몽 ‎’애매모호’를 우리말로 뭘로 할까 하다가 찾아보니 ‘알쏭달쏭’이 있습니다.(‘견줘 모음’에 올려뒀습니다.)
그리고 전에도 한번 나온 얘긴데, 우리말 ‘애매하다’는 다른 뜻이라네요…
‘우리말 유래 사전’에는 아래처럼 되어 있다고 합니다.
” 우리말의 ‘애매하다’는 벌은 받았으나 실은 죄 없음을 뜻하는 말로 ‘애꿏다’,’억울하다’ 와 같은 뜻을 지닌 말이다. 그런데 일본말에 한자어로 ‘애매’가 있는데 이 말은 우리가 쓰는 한자어인 ‘모호’와 같은 뜻을 지닌 말이다. 그러다 보니 일본식 한자투에 익숙한 일부 지식층이 두말을 잘못 결합하여 쓰던 것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굳어지고 말았다. 따라서 ‘불분명하다’는 뜻을 나타내고자 할 때 ‘애매하다’또는 ‘애매모호’라는 말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그냥 ‘모호하다’라고 해야 용법에 맞는다.”

  • 깨몽 아 참, ‘애매모호’는 뜻에 따라 ‘알쏭달쏭하다’하고 ‘흐리터분하다’로 나눠 쓸 수 있습니다.^^

* http://www.facebook.com/home.php?sk=group_183263368351562&view=permalink&id=22811188720004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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깨몽에 대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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